일   시 : 2009년 5월 12일 6시 30분
장   소 : 천년부페 웨딩홀
안   건 : 차기회장 선임
촬 영 : 양승수

 
참석하신분
강이석, 권혁홍, 김광화, 김명한, 김영한, 김종철, 김현종,
김  황, 민정기, 박양일, 박윤창, 서석윤, 성정헌, 신호철,
심재민, 안문흥, 안용언, 양승수, 유병천, 이강우, 이규성,
이수언, 전정구, 정방신, 정성호, 조용익, 조우규, 조익영,
주동구, 지상현, 최승진, 표건웅, 표  광, 한태길



 휘문 53회 교우 여러분
  
언제 만나도 반갑다는 말 이외에 무슨 다른 말이 필요합니까?
이렇게 또 만나니 "반갑습니다."
제가 53회 교우회장에 선출된 지도 어느덧 2년이 지났습니다.

여러분이 봉사하라고 뽑아준 회장이라는 자리에서 무엇을 봉사
하였는지 되돌아보니 부끄러운 마음뿐입니다.
부족한 부분들이 마음에 남으셨어도 여러분의 넓은 이해로 덮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교우회는 참여다." 라는 것
입니다. 여러분의   높은 참여만이   앞으로   53 교우회를 끌어
나가는데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원래 졸업생이  적어서  다른 기수에 비해 사람의  수가 
적습니다.그렇기에 더욱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더 높은 참여를 기대하면서 지난 2년간 베풀어 주신 호의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난 2년 동안 53 교우회의 모든 살림을 보살피고 최선을 
다해   동서분주한 우리 53교우회의 살림꾼   유병천 교우에게 
여러분의 크신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2009.05.12
                                            이    수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