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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卯年 새해에 萬事亨通 하기를 빌면서
讚 霞 光
찬 하 광
鹿潭 柳淏宣
록담 류호선
焚焚肉身如是來
분 분 육 신 여 시 래
燒燒靈魂如是爲
소 소 영 혼 여 시 위
焚焚肉身如是昨
분 분 육 신 여 시 작
燒燒靈魂如是爲
소 소 영 혼 여 시 위
焚焚肉身如是今
분 분 육 신 여 시 금
燒燒靈魂如是爲
소 소 영 혼 여 시 위
如是肉身無始輪
여 시 육 신 무 시 륜
如是靈魂無終廻
여 시 영 혼 무 종 회
노을 빛을 찬하며
록담 류호선
육신을 불사르며 내일도 이렇듯
영혼을 불사르며 이렇듯 사르니
육신을 불사르며 어제도 이렇듯
영혼을 불사르며 이렇듯 사르니
육신을 불사르며 오늘도 이렇듯
영혼을 불사르며 이렇듯 사르니
그대의 이육신 시작 없는 輪이요
그대의 이영혼 끝이 없는 廻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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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회 윤충일 |
해돋이는 어디메에서 하셨는지?
붉은해가 소망과 희망을 나눠주리라~!
늘 변함없는 만남을 이어갑세다/// |
201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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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회 유호선 |
뜨는 해는 지고
진 해는 다시 뜨나니
人間은 오면 가나
다시 올 수는 없고나!
竹軒 書友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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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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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회 유병천 |
록담 원장!
해가 뜨고 지는 것은
輪입니까? 廻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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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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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회 유호선 |
반갑소이다!
靑田 書友여!
無始輪이요
無終廻이라. |
2011.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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