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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르신과 늙은이들을 잘 보살피고 이끌어 준 이수언 회장과 유병천 총무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도 남 부럽지 않게 모임에 힘쓰고 일일히 챙겨 준거, 다 하는것 아니지 않습니까?
계속 건강하시어 명에 의거 쌩쌩하게 살기를 기원합니다.
새로히 대업을 맡은 김광화회장, 더 늙은이 건사하시려면 더 힘 들겠지요.
그러나 귀하는 현명하고 지혜롭지요. 늙은이들도 잘 따를 것입니다.
금년부터 인간의 장수 년령이 150세(징그럽다고?)로 연장된건, 아시지요?
우리 53회 많은 이들이 건강하게 그렇게 평강하게 생활하다가 가기를 바랍니다 !!!
박윤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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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회 김현종 |
춘풍이 건듯 불더니, 어느새 炎帝가 어른거리고, 삽살이가 혀를 늘어뜨리고, 그늘을 찾는구려!! 行雲流水라더니, 물같이 구름같이 세월이 잘도 가는구려!! 戊子年 五月, 53會 잔치가 참 즐거웠소. 이수언 회장, 유병천(사모님과 함께)총무님 너무 노고가 많으셨소. 그리고 全正久동문은 그냥, 가만이 앉아 있어도, 빛나는(특히 頭上이) 자리인데, 솔선수범 봉사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소. 이 살벌한 세상에 그렇게 아낌없는 사랑과 友精을 베푸는 모습을 보면서, 오늘에, 善한 사마리아人을 보는 것같이 즐거웠소. 앞으로도 하시는 花卉事業, 하나님 사랑과 祝福이 充滿하신 가운데, 크게 繁昌하길 祈願하면서, 이만 餘不備拜上합니다. |
2009.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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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회 이재원 |
박윤창 교우님 오랫만에 정기총회에 참석 하신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사업 하시느냐고 많이 힘드셨죠.
앞으로 모임에 자주나와 징그럽게 뵙게될 것을 기대합니다. |
2009.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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