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맑았지만 기온이 떨어져 추웠습니다.

11명이 참석할 예정 이었으나 3명이 동참못하고 8명(강이석,김광화,김의환,김  황,심재민,이재원,조우규,표건웅)이 산행을 했습니다.
표건웅 교우가 개인사정 으로 혈읍제 까지 산행을 하고 먼저 하산한 것이 아쉬었습니다.
7명이 이수봉 근처에서 간식 및 기호품(술)을 조금씩 마시고 기온이 떨어져서 하산을 시작 했으며, 김의환 교우가 청계산 옛골에서 만난 60회 후배가 금일 62회와 같이 시산제를 올린다고 해서 우리기 대표로  참석하여 후배들에게 좋은 印象을 남겼습니다.
옛골 근처 방일해장국 식당에서 간단하게 식사 및 이별주를 마시면서2009년 03월 휘산회(첫째일요일,장소:북한산) 및 휘문53산우회(셋째일요일,장소;관악산) 시산제 행사를  53회 교우들에게 홍보하기로 의견교환 했고 ,자세한 내용은 이재원 교우가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심재민 교우의 장녀(심윤선 교수)가 2008년11월22일 "음악협주회발표"때 휘문53산우회가 축하해줌을 감사해 금일봉을 집행부에 전달하여 모두가 박수로 답례를 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