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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92기 박재식  [2014-06-16]
충성! 먼저 인사올리겠습니다. 휘문고 92기 박재식입니다.
저는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군3사관학교에서 임관하여 10여년 군 생활을 마치고 사회를 나온 사회생활
초년생입니다. 얼마 전 강남역에 위치한 ‘강남서울밝은안과’ 홍보기획실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군 생활 경력을 인정해주어 과장이라는 직책을 부여받았습니다만 그만큼에 책임으로 어깨가 무겁습니다.
휘문고등학교 졸업 후 사관학교와 군 생활만 계속 해오던지라 제가 사회적인 인맥이 좁고, 부족하여 고민하던
끝에 가장먼저 생각난 것이 결코 작지 않은 인연 휘문고였습니다.
그리하여 예의에 어긋날 수도 있습니다만 선배님들을 찾았습니다. 연평균 만명이상이 수술하는
큰 안과병원이다보니 이미 많은 기업, 대학교, 군부대와 제휴되어있습니다.
사회초년생으로서 4개월 된 아들과 평생 군 생활을 할 줄 알고 결혼했다는 처가 어깨에 있다 보니
자꾸만 지쳐가고 어깨가 내려가 가슴이 답답하여 선배님들을 찾았습니다.
혹시 회사 사내 게시판에 글을 올릴 수 있게 해주실 수 있는 선배님께서 연락을 주신다면 후배에겐 더 없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족, 친지분들이나 다른 인연을 만들어주신다고 해도 마찬가지로
더 없이 감사하겠습니다. 공무원생활에 익숙해진 제가 영업일을 한다는게 옳은 선택인지 고민됩니다.
선배님, 이 게시판에 가격이나 할인에 대한 글을 올리지 못하는건 예의의 마지노선을 넘지 말아야할 것 같다는
저만의 약속입니다. 현재 제휴되어있는 회사 이상의 혜택을 드리겠다는 것 또한 저만의 약속입니다.
도움주실수 있는 선배님들의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휘문인의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선배님들의 건승을 아침,저녁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재식(1981년생 2000년 졸업, 92기) 010-3777-3416 ''강남서울 밝은안과 홍보기획실 과장''
40 80기 최중식  [2012-04-25]
7반 최중식 입니다
졸업한지 근 24년만에 찾아 오게 되었네요 모두들 반갑습니다
39 80기 여승엽  [2011-12-22]
김진혁~~ 나 3학년3반여승엽인데 멜로 보내준 친구들 주소록이 사라졌어~~ 다시좀 발송가능할까~ 부탇좀 하자~
38 80기 이정호  [2011-01-21]
새해복많이 받아라.... 이정호
37 80기 지정현  [2010-12-02]
안녕들 하신지... 지정현입니다. 이번 10월에 발령을 받아 북경에서 근무하게 되었다우. 북경에 오실일이 있으시면 연락주셔어어. 북경은 날씨가 무척 쌀쌀하다우. 다들 건강 유의하시구...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근데 위에 사진을 보니...어휴 다들 아저씨가 되어 있네....^^;
36 80기 김진혁  [2010-08-27]
김지웅씨의 네이버 메일로 동기근황 및 주소록 보내드렸는데..
반 친구 소식을 알고 싶다 하면???
35 80기 김지웅  [2010-08-25]
처음 인사합니다 15반 김지웅 입니다 반 친구소식좀 알고싶은데....
34 80기 김진혁  [2010-05-18]
광인아 그날 쏘주집에서 회비 달라고 아우성 친 진혁이다. 연락처 좀 남겨라. 이메일주소하고 핸폰번호하고... 아니면 myass@naver.com으로 메일을 주라. 이번 업데이트 때 네것도 같이 올리게... 2반 이광인 맞지?? 아...확인했다. 근데 집주소가 미국 텍사스로 되어있네???
33 80기 이광인  [2010-05-17]
지혜랑 새벽 한시에 합류한 이광인이다. 다들 만취상태라 제대로 인사나 연락처를 못 받았다. 반가웠고 담엔 꼭 일찍나가서 보자.
32 80기 김진혁  [2010-05-17]
2010년 상반기 모임을 했는데도 홈피들어오는 사람이 적구나. 나와준 동창들 반갑구 고맙다. 조만간 주소록 업데이트를 해서 다시 메일을 뿌리도록 하마. 주소록이 아주 많이 수정될 것임을 미리 얘기하며... 또 보자 얘들아...휘리릭...
31 80기 안태준  [2010-05-03]
^^ 출석
30 80기 홍성민  [2010-04-22]
하루 방문자가 몇십명은 되는데 왜 아무도 흔적을 남기지 않는거냐...
출석부에 출석을 하던지..공지사항 밑에 참석이라고 도장을 찍던지...
먼가들 흔적을 좀 남기도록 하세
29 80기 홍성민  [2010-04-02]
다들 건강하고 오늘도 좋은 하루~
28 80기 여승엽  [2010-04-01]
규창아 창형이가 아니고 창용이아냐?
그눔 미국갔다~
27 80기 강두환  [2010-03-15]
친구들아 보고싶구나^^....3학년 3반 골프치던 두환이야....
다들 잘 지내고 있지.....
매년 반창회,동창회연락은 받았었는데 직장이 파주라 대치동까지 못갔었다......
전화도 바뀌었어...010-3950-1946....
다음번에 반창회,동창회하면 꼭 갈께......
모두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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